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성형 시술을 담당한 의사를 만나 남편 문재완의 외모 고민까지 상담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1억 넘게쓴 신사동 성형외과 원장님 럭셔리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자신을 담당해 온 성형외과 원장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저에게는 수많은 아버님들이 있다. 쌍수의 아버님부터 인중 아버님까지 여러 아버님이 있는데 오늘 만날 분은 제게 새로운 리즈를 만나게 해준 아버지”라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어 원장을 만나자 “제8의 아버지다. 제 인생의 여덟 번째 리즈를 맞게 해주신 분”이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집을 둘러본 뒤에는 성형 시술에 관한 솔직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지혜는 과거 인중 시술 후 균형이 맞지 않아 고민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선생님을 우리 아버지보다 더 많이 뵀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의 복부 고민도 꺼냈다. 원장이 지방흡입과 복부 리프팅에 관해 이야기하자 “저희 남편 혹시 보내도 되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남편이 살이 많이 빠졌는데 여기서부터 일자로 된 게 안 없어지더라”며 복부를 가리켰다. 이에 원장은 남성의 경우 내장지방이 많을 수 있다며 체중 감량을 통한 관리가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30대부터 60대 이후까지 연령별로 고려할 만한 시술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원장은 나이와 피부 상태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진다고 설명하면서도 이지혜에게는 추가 시술보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지혜는 “우리 아버지는 정말 보수적으로 하신다. 더 하라고 권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신다”며 자연스러운 변화를 추구하는 원장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9월에도 유튜브를 통해 실 리프팅과 인중축소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남편 문재완은 수술 직후 이지혜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잘못되더라도 사랑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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