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190억’ 한남더힐 경매에 입 열었다…“채무 변제 절차 진행 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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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190억’ 한남더힐 경매에 입 열었다…“채무 변제 절차 진행 중” [전문]

일간스포츠 2026-10-29 18:3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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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배우 옥주현이 하이라이트 시연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5/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서울 한남동 고급 주택의 경매 보도와 관련해 법인 인수합병(M&A)에 따른 채무 정리 절차라고 해명했다.

옥주현 측은 29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공연, 공연기획, 교육 등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신사동 법인 건물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다”며 “이 과정에서 한 사업투자회사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추진 및 투자 유치 과정에서 올해 4월 한남동 주택을 매입했으며, 최근 법인과 투자사 간 M&A가 성사됨에 따라 해당 주택과 관련된 채무를 포함해 기존 사안들을 정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울러 “이번 한남동 주택의 경매 관련 사안 역시 이러한 사업 추진 및 채무 정리 과정과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투자사 측과 구체적인 채무 변제 및 정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계획에 따라 투자사가 관련 대여금 전액을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제는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옥주현 명의의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에 대해 임의경매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 신청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로, 청구액은 약 21억 7000만원이다. 등기부등본상 해당 부동산에는 총 4건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으며, 채권최고액을 합산하면 237억원에 이른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해 5월 한남더힐의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매입 대금은 190억원이다.

이하 옥주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젬스톤이앤엠입니다.

아티스트 옥주현 측을 대리하여 금일 보도된 부동산 경매 관련 기사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옥주현은 공연, 공연기획,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신사동 법인 건물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사업투자회사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게 됐습니다.

이후 사업 추진 및 투자 유치 과정에서 올해 4월 한남동 주택을 매입하였으며, 최근 옥주현의 법인과 투자사 간 M&A가 성사됨에 따라 해당 주택과 관련된 채무를 포함해 기존 사안들을 정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남동 주택의 경매 관련 사안 역시 이러한 사업 추진 및 채무 정리 과정과 맞물려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투자사 측과 구체적인 채무 변제 및 정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계획에 따라 투자사가 관련 대여금 전액을 상환할 예정입니다.

관련 사안이 원만히 정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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