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시를 통해 “최근 보도된 인수 제안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유효한 제안서를 수령하거나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넥스록이 발송했다고 주장한 이메일에 대해서도 “보안 정책에 따라 발신 신뢰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노골적인 스팸’으로 분류됐다”며 “당사에 도달하지 않고 강제 차단된 것으로 메일 서비스 제공 업체를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리아헤럴드는 넥스록이 지난 21일 이메일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협상 계획을 사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넥스록과 SVCV는 앞선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 발행주식의 25~50%를 공개매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공개매수 개시 목표일은 11월 20일이며, 매수가격은 기준주가에 30%의 프리미엄을 더한 수준에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분 인수와 관련한 제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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