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1천301억원…24.7% 증가(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1천301억원…24.7% 증가(종합)

연합뉴스 2026-10-29 17:44:56 신고

매출 1조2천73억원으로 8.9% 늘어…9개 분기 연속 증가세

아모레퍼시픽 영업익 1천152억원…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10% 이상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국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북미·일본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의 브랜드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홀딩스[00279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30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4.7% 증가했고, 매출액은 1조2천73억원으로 8.9%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722억원으로 1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9.4%에서 10.8%로 1.4%포인트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에스트라와 이니스프리 등 주요 브랜드의 북미 시장 성장, 일본·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 국내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룹 매출은 9개 분기 연속 증가했으며,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3개 분기 연속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천15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5.4% 증가했고, 매출액은 1조1천295억원으로 11.1% 늘었다. 순이익은 585억원으로 14.3% 감소했다.

국내 사업은 매출액이 6천205억원으로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46억원으로 42% 늘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설화수와 헤라, 에스트라, 일리윤 등 주요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온라인 쇼핑, 멀티브랜드숍(MBS), 면세 채널의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설화수는 자음생크림 60주년 캠페인과 주요 유통 채널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했고, 일리윤과 헤라 등도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다.

해외 사업은 매출액 4천955억원, 영업이익 4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 14% 증가했다.

북미에서는 에스트라가 세포라와 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이 100% 이상 증가했고, 이니스프리도 그린티·선케어 제품 등의 판매 호조로 50% 이상 성장했다.

일본에서는 에스트라와 코스알엑스의 매출이 각각 100% 이상 늘었고 헤라도 90% 이상 증가했다.

인도에서는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의 성장과 마몽드 신규 진출 등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60% 이상 증가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에서는 코스알엑스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고, 에스트라는 영국과 북유럽의 주요 유통 채널에 신규 입점했다.

반면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 등 뷰티 브랜드사는 유통 채널 효율화 등 사업 구조 재정비 영향으로 매출액이 1천32억원으로 1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29% 줄었다.

오설록 등 기타 계열사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 호조와 매장 방문객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액이 500억원으로 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52% 늘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미지움 아모레퍼시픽 R&I센터 미지움

[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