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꼰대 남편?” 김강우, ♥한무영 어묵 하나 바꿨다가 뜻밖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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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꼰대 남편?” 김강우, ♥한무영 어묵 하나 바꿨다가 뜻밖의 논란

스포츠동아 2026-10-29 17:2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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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유튜브 채널 캡처

김강우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 씨의 어묵을 바꿨다가 ‘꼰대 남편’이라는 반응을 얻은 데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강우 KIMKANGWOO’에는 김강우 부부가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강우는 시장으로 향하던 중 “지금 꼬불이 어묵에 대한 이슈가 굉장히 커졌다. 내가 이걸 왜 얘기하고 있나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한무영 씨는 “상처받았구나”라며 웃었다.

앞서 김강우는 아내가 먹고 싶어 한 꼬불이 어묵 대신 새우봉 어묵을 선택했다가 일부 구독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아내가 원하는 음식을 왜 마음대로 바꿨느냐는 반응이었다.

김강우 유튜브 채널 캡처

김강우 유튜브 채널 캡처

김강우는 “꼬불이랑 새우봉 어묵이 같은 가격이라서 당연히 새우가 더 퀄리티 있어 보여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아내가 먹고 싶은 거 사줘라’, ‘네가 뭔데 바꾸냐’고 하더라”며 “아, 나 상처받았어. 뭔가 되게 꼰대스럽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남편처럼 돼 버렸잖아”라고 억울해했다.

이에 한무영 씨는 “원래 안 그래요”라며 남편을 두둔했다. 그는 “원래 뭐든지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를 얘기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선택권이 항상 나였다”고 설명했다.

김강우는 아내의 해명에 “그런 사람 아닙니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남대문시장에서 쇼핑을 즐기던 중 분식집에 들렀다. 김강우는 꼬불이 어묵을 주문한 뒤 아내에게 “드디어 꼬불이 시켰네. 많이 먹어”라고 말하며 앞선 논란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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