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게임(S-GAME)의 신작 액션 RPG ‘팬텀 블레이드 제로’가 출시 3시간 만에 스팀 동시접속자 43만 명을 돌파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스팀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게임은 이날 오후 2시경 최고 동시접속자 43만 1,541명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글로벌 출시 이후 약 3시간 만의 기록이다. 스팀 기준 ‘카운터 스트라이크 2’에 이어 동시접속자 순위 2위에 올랐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다크 무협 액션 RPG로, 전통 무협과 스팀펑크, 오컬트 요소를 결합한 이른바 ‘쿵푸 펑크’ 세계관이 특징이다. 스승을 암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66일의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주인공이 음모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은 출시 전 플랫폼 합산 위시리스트 300만 건을 돌파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게임 전문 매체에서도 기대를 충족했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메타크리틱 88점, 오픈크리틱 90점을 기록했다. 공격과 방어, 회피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투와 30여 종의 무기를 활용한 다양한 액션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스팀에서는 약 4,200개의 이용자 리뷰 중 79%에 달하는 약 3,400개가 호평을 남기며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리뷰 중 1,900개 이상이 중국어로 작성돼 중화권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다만, 출시 시점상 실제 게임 전체를 플레이한 후 후기를 남긴 이용자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5로 출시됐으며,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