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박민지 선수(영동군청 소속)가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여에 이어 오는 11월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국제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한다.
박민지 선수는 오는 31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여해 국제대회를 대비한 경기력 점검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이어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2026 아일랜드 국제챌린지’에 참가한 뒤, 19일부터 22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2026 스코틀랜드 국제챌린지’에 출전한다.
박 선수는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기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2026년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이예지 선수와 함께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 슈퍼100 대회’에서는 여자 복식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2026 요넥스 국제배드민턴 챌린지’ 여자 복식 3위와 ‘2026 전국체전’ 여자 복식 3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유럽 국제대회 출전은 박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로서 국제무대 경험을 넓히고,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경쟁하며 경기력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