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관심에서 끌림으로…2026년 우리의 해로 만들 것” (종합)[DA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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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블 “관심에서 끌림으로…2026년 우리의 해로 만들 것” (종합)[DA현장]

스포츠동아 2026-10-28 21: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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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H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H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지난 5월 데뷔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그룹 앤더블이 이번에는 강렬한 끌림으로 돌아왔다. 미니 2집을 통해 한층 깊어진 매력과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앤더블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시퀀스 투: 어트랙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앤더블 멤버들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장하오는 “지난 5월 데뷔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랑받고 있다는 게 실감 나서 첫 컴백이 더욱 기대됐다.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유승언은 “데뷔 때는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면서도 긴장이 많이 됐었다. 이번 미니 2집에서는 긴장감을 조금 내려놓고 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리키는 “새로운 음악으로 팬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설렌다. 팬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인데 팬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규빈은 “첫 컴백을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유진 역시 “데뷔 첫 쇼케이스 때 정말 떨렸는데 벌써 미니 2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활동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French Kissing’(프렌치 키싱)은 ‘끌림’의 순간을 강렬하게 담아낸 트로피컬 R&B 트랙이다. 장하오는 “처음 들었을 때 몽환적인 멜로디가 가장 먼저 귀에 들어왔다. 들을수록 악기 사운드도 풍부하게 느껴졌다.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앤더블과 잘 어울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개했다.

리키는 5번 트랙 ‘Worth It’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부터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기까지의 감정 변화를 가사에 자연스럽게 담았다”며 “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잘 어울리는 표현을 하나씩 고민했다. 제 진심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주목 포인트에 대해 유승언은 “지난 ‘Curiosity’에서는 강렬한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다면 ‘French Kissing’에서는 절제되고 성숙한 섹시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여유 있는 안무를 통해 표정으로 곡의 분위기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팬분들께서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유진은 “타이틀곡은 데뷔앨범과 분위기가 다른 부분이 많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테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유승언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희 팀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제 보컬이 팀의 강점이 되고 앤더블이 보컬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더 나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유진은 “다섯 명 모두 각자의 매력을 보여드리면서도 팀으로서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였다”며 “멤버마다 잘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가 가진 장점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데뷔 활동에서 아쉬웠던 점도 돌아봤다. 유승언은 “처음 데뷔했을 때는 노래를 부르는 것 자체에 급급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 더 자신감 있게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저희의 비주얼적인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 앨범에서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열심히 운동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핵심 키워드는 ‘끌림’이다. 대중이 앤더블의 어떤 매력에 끌렸으면 좋겠는지 묻자 김규빈은 “멤버들의 케미도 저희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보컬적인 능력이나 퍼포먼스 역시 장점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섯 명의 케미와 무대를 보신다면 관심에서 끌림으로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첫 번째 앨범에서 관심을 가져주셨다면 이번 두 번째 앨범을 통해 더욱 깊게 빠져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유진은 “전작과는 다른 ‘French Kissing’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저희만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곡을 준비했다”며 “이 곡을 통해 다섯 명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많은 분들이 저희만의 매력에 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목표에 대해 김규빈은 “2026년이 앤더블의 해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2026년을 떠올렸을 때 ‘앤더블의 해’, ‘앤더블이 활약한 해’라고 기억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유진은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미니 2집 활동을 통해 더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며 “다양한 연말 무대도 준비하고 있으니 팬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김규빈은 “퍼포먼스로 인정받아서 퍼포먼스 관련 상을 받고 싶다. 많은 분들께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안주하지 않고 계속 앞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형 그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규빈은 “‘앤더블’ 하면 ‘성장형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며 “모든 면에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매번 성장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 항상 앤더블의 다음이 궁금하고 기대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유진은 “많은 분들이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만큼 그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며 “‘역시 앤더블’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앤더블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을 발매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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