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종을 짧게 데친 뒤 물기를 충분히 빼고 고추장 양념에 버무리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통마늘을 함께 데쳐 넣으면 마늘의 알싸한 맛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매콤달콤한 양념과도 잘 어울립니다.
재료
| 마늘종 | 350g(약 2줌) |
| 깐 마늘 | 10알 |
| 고추장 | 2큰술 |
| 고춧가루 | 1큰술 |
| 진간장 | 1큰술 |
| 매실청 | 1큰술 |
| 올리고당 | 1큰술 |
| 참기름 | 1작은술 |
| 통깨 | 1큰술 |
| 소금 | 데치는 물에 1작은술 |
조리순서
① 마늘종은 끝부분의 마른 곳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씻은 뒤 4~5cm 길이로 썹니다. 깐 마늘은 크기가 작은 것은 그대로 두고 큰 것은 반으로 자릅니다. 냄비에 물 5컵을 붓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② 물이 끓으면 소금 1작은술과 깐 마늘을 넣고 1분간 데칩니다. 이어 마늘종을 넣고 센 불에서 1분 정도 더 데칩니다. 데친 마늘과 마늘종은 바로 찬물에 헹군 뒤 채반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뺍니다.
③ 넓은 볼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습니다. 물기를 뺀 마늘종과 마늘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가볍게 버무립니다.
④ 양념이 잘 묻었다면 참기름 1작은술과 통깨 1큰술을 넣고 한 번 더 섞습니다. 완성된 마늘종 고추장무침은 반찬통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팁
마늘종은 굵기에 따라 익는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굵은 마늘종은 데치는 시간을 20~30초 정도 늘리고, 가는 마늘종은 짧게 데쳐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여러 날 나눠 먹을 때는 참기름을 처음부터 넣지 않고 먹기 직전에 조금씩 섞어도 좋습니다. 완성한 반찬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2~3일 안에 먹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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