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5278억…역대 최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5278억…역대 최대

아주경제 2026-10-28 17:34:20 신고

3줄요약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2조5000억원이 넘는 누적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농협은행의 안정적인 이자이익 성장에 NH투자증권 등 자본시장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더해진 결과다.

농협금융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5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넘어선 역대 최대 실적이다. 다만 3분기 단독 순이익은 748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8% 감소했다.

이자이익은 6조6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늘었다. 기업금융 중심의 대출 성장과 조달비용 관리가 영향을 미쳤다. 비이자이익은 주식거래 활성화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38.5% 늘어난 2조5986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농협은행이 1조7523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 10.9%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1조3489억원으로 80.3%, NH-Amundi자산운용은 887억원으로 242.3%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보험 계열사는 부진했다. 농협생명의 순이익은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8% 급감했고, 농협손해보험도 950억원으로 22.1% 감소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악화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9월 말 0.51%에서 올해 9월 말 0.65%로 상승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같은 기간 189.64%에서 144.67%로 하락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6월 농협중앙회로부터 약 1조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받으며 자본적정성을 강화했다. 9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은 13.05%, 총자본비율은 16.16%를 기록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