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엔믹스가 17개 도시, 21회 공연에 달하는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인천에서 장식한다. 엔믹스는 지난해 대비 인천 공연 횟수를 3회로 확대했음에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1년 만에 더욱 강력해진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엔믹스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의 피날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6일 공식 팬클럽 ‘엔써’ 4기 대상 선예매와 27일 일반 예매를 거쳐 3회 차 전 좌석이 빠르게 매진됐다.
특히 이번 전석 매진은 투어의 출발점이었던 지난해 인천 공연과 비교할 때 더욱 뜻깊다. 엔믹스는 지난해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동일 장소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올해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을 사흘로 확대했음에도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탄탄해진 팬덤의 응집력과 성장세를 증명했다.
그간 엔믹스는 유럽과 북미,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총 17개 도시 21회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호흡해 온 이들은 투어의 시작점이었던 인천으로 돌아와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발매한 신보 역시 이번 피날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엔믹스는 지난 19일 미니 6집 ‘스트레인지 뮤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긴 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릴리·해원, 설윤·배이, 지우·규진으로 구성된 유닛곡들도 수록돼 멤버별 다채로운 음악적 개성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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