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금거래소
오늘의 금값과 금시세, 원/달러 환율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금 시세는 국제 금값과 원·달러 환율, 국내 수급 및 거래업체별 가격 기준 등에 따라 움직이며, 국제 금 가격 역시 글로벌 경기와 금융시장 상황, 달러화 가치 등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거나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이 커질 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28일 오전 10시 48분경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 상승한 76만4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 대비 5000원 상승한 64만6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18K 금은 팔 때 47만4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700원 상승했으며, ▲14K 금은 36만83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00원 상승했다. ▲백금은 팔 때 23만3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00원 상승했으며, 살 때는 28만7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00원 상승했다. 18K와 14K 제품은 구입 시 제품 시세가 적용된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 상승한 75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 대비 3000원 상승한 65만5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18K 금은 팔 때 48만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00원 상승했으며, ▲14K 금 또한 37만5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상승했다. ▲백금은 팔 때 23만6000원으로 3000원 상승했으며, 살 때는 28만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00원 상승했다. 18K와 14K 제품은 구입 시 제품 시세가 적용된다.
국제 금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국제 금 시세는 같은 시각 온스당 4068.2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6.4달러(0.16%) 내린 수준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31.1원에 거래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전장보다 0.295% 오른 102.299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달러화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지만,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시장에서는 연준의 물가 및 경기 판단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긴축 기조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경계 요인으로 떠오른 가운데, 연준의 평가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화의 향방도 달라질 수 있다.
반면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기대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오만이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정상화를 위한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지만, 오는 12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어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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