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에 길드원 최대 6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PvE 콘텐츠 ‘성물 방어전’을 도입했다. 여러 방향에서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면서 최종 보스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길드 단위의 협력 전투를 강화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단순히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뿐 아니라 전장에 놓인 성물 세 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적은 이용자와의 교전을 피하고 성물부터 공격하기 때문에 길드원들이 방어 인력을 배치하고 공격 대상을 구분해야 한다.
전투는 일반 몬스터가 등장하는 다섯 단계와 보스전 한 단계로 구성된다. 뒤로 갈수록 적의 구성이 달라지며, 세 성물이 모두 파괴되면 도전이 끝난다. 이 경우에도 도달한 단계에 맞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보스를 쓰러뜨리면 별도의 보너스가 지급된다.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어 길드원들과 전술을 조정하며 다음 전투를 준비할 수 있다.
성물 방어전은 매주 월요일 오전 5시에 시작해 화요일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길드원들이 참여 인원을 모으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징집 기능도 지원한다.
업데이트에 맞춰 길드 활동 보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길드에 재화를 기부하거나 항아리 몬스터를 처치하는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길드 코인과 컬렉션 장비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성물 방어전 참가와 길드 레이드 보스 처치 역시 이벤트 미션에 포함된다.
한편,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MMORPG다. 총 8개 클래스를 제공하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경쟁을 비롯해 길드 중심의 협동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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