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축구 레전드 요시다 마야가 손흥민을 언급했다.
일본 ‘Qoly’는 27일(한국시간) “요시다가 같은 LA에 거주하는 한국 국가대표 손흥민에게 불평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요시다가 최근 한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손흥민을 언급했다. 그는 “LAFC엔 한국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이 있다. LA에는 코리아 타운이 있다. 한국인 커뮤니티도 크다”라고 전했다.
요시다는 손흥민과 식사 약속을 잡았으나 아직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손흥민에게) 한국 음식 먹으러 데려가 달라고 했다. 아직도 데려가 주지 않았다. 지난 번에 약속했는데”라며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요시다는 일본 축구 레전드다.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펜로, 사우샘프턴, 삼프도리아, 샬케 등을 거쳤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127경기 1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요시다는 지난 2023년부터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LAFC로 이적한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의 이적은) 정말 놀라웠다. 사람들이 월드컵 이후 유명한 선수들이 MLS에 오는 걸 예상한다. 나처럼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손흥민은 월드컵 1년 전, MLS에서 뛰기로 결정했다. 매우 흥미롭다. 물론 그는 이미 MLS에서 자신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완전히 다르다는 걸 보여줬다. 여기서는 너무 쉬워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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