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가 무협 오픈월드 RPG ‘연운’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월 14일 신규 지역 ‘호타’를 개방하고 새로운 무술과 보스전, 전략형 미니게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영화 ‘와호장룡’에 참여한 무술감독 원화평이 총괄한 신규 무술 ‘쌍창술’이 추가된다. 공격에 특화된 경량 창과 반격 중심의 무거운 창을 전환하며 싸우는 방식으로, 전용 양손 무기 스킬을 활용한 연속 공격이 특징이다.
전투 콘텐츠도 확대된다. 신규 진수전 ‘호타하’에서는 거란 장군 ‘소한’과 맞서게 되며, 월드 보스로는 ‘천애객-병선’과 거란 주술사 ‘야율아불리’가 등장한다.
새롭게 개방되는 호타는 전쟁으로 황폐해진 변경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북방 침략자들의 공격과 피란민들의 이동이 이어지는 강호에서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중도교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중심으로 무협의 핵심 가치인 ‘협’을 다루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전투 외에도 두 가지 미니게임이 추가된다. ‘경주사위놀이’는 이용자가 직접 말이 되어 주사위를 굴리며 경주하는 방식이다. ‘강호 대국’은 캐릭터 배치와 장비 분배, 위치 선정 및 라운드별 시너지 효과를 활용하는 전략형 보드게임이다.
넷이즈게임즈는 업데이트에 앞서 11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출시 1주년 기념 프리뷰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호타 지역의 전장 구성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고, 글로벌 1주년 이벤트의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보상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체적인 보상 구성과 참여 방법은 프리뷰 방송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연운’은 오는 11월 15일 한국 출시 1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19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6’에도 참가하며, 제2전시장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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