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질타에 경찰 “안타깝다”… 사과는 거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주대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질타에 경찰 “안타깝다”… 사과는 거부

경기일보 2026-10-27 18:34:55 신고

3줄요약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이 27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압수수색을 둘러싼 정치권의 질타에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함영욱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을 상대로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실 압수수색의 적절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을 범죄자 취급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도 사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직접적인 사과가 어렵다면 도의적 유감 표명이라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 단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압수수색 당시 아주대 소아응급실 의료진이 겪은 진료 차질 등에 대해 수사 책임자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직접적인 사과나 유감 표명은 하지 않았다.

 

또 압수수색 과정에서 진료를 방해했다는 의료계 주장에 대해서는 “병원 측과 사전 협의를 거쳐 비어 있는 진료실에서 최소한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함 단장은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 수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응급의료 현장의 특수성을 세밀히 고려하겠다”며 “문제점이 발견되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