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대상화 논란?"… 아일릿 윤아, '체포하겠어' 여경 제복 의상 논란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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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대상화 논란?"… 아일릿 윤아, '체포하겠어' 여경 제복 의상 논란에 입 열었다

메디먼트뉴스 2026-10-27 17: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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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대상화 논란?"… 아일릿 윤아, '체포하겠어' 여경 제복 의상 논란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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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대상화 논란?"… 아일릿 윤아, '체포하겠어' 여경 제복 의상 논란에 입 열었다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윤아가 신곡 '체포하겠어' 무대 의상을 둘러싼 '성적 대상화'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아일릿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BREAK E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체포하겠어'의 무대 의상 논란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윤아는 "투어 때 '체포하겠어' 무대를 처음 공개하고 반응이 뜨거워 기쁘면서도 놀랐다"라며 "어떤 관심이든 우리 무대에 관심을 준다는 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해당 의상에 대해 "뮤직비디오에 표현된 '블랙 요원'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찰 제복+짧은 치마 연출에 "시대착오적" 지적… MV 속 배우 송강 깜짝 등장 눈길

앞서 아일릿은 17일과 18일 인스파이어 아레나 앙코르 콘서트에서 '체포하겠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멤버들은 경찰 제복 상의에 짧은 치마와 니삭스를 착용하고 총을 쏘는 안무와 개다리춤을 선보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2020년 경찰청이 '포순이' 마스코트의 치마를 바지로 교체했던 행보와 비교하며 여경을 성적 대상화하거나 희화화한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또한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퇴사할게여' 무대 등과 견주어 무대 연출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반응도 잇따랐다.

한편 아일릿의 신곡 '체포하겠어'는 애매한 친절로 착각을 유발하는 상대를 향해 단호한 경고를 날리는 당찬 곡이다.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멤버들이 추격하던 타깃의 정체로 배우 송강이 깜짝 등장해 특유의 비주얼로 서사를 완성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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