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안효섭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극본·연출 김도훈)이 방송 첫 주도 지나지 않아 디즈니+ 한국 시리즈 순위 1위에 올랐다.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OTT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첫 방송된 ‘파이널 테이블’은 26일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 10 시리즈’에서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사흘 만에 국내 OTT 순위 정상에 오른 셈이다.
해외에서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파이널 테이블’은 26일 기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OP 10 TV 쇼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5개국의 상위권에 진입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요리 대결에 복수와 가족 갈등을 결합한 전개가 초반 서사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극 중 천재 셰프 강한(안효섭 분)은 파밀리아 홀 매니저 최송이(홍화연 분)와 손잡고 요리 서바이벌 출전을 결정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은 평연그룹을 향한 복수심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협력 관계를 맺었다. 앞으로 요리 대결을 통해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목적을 이루려 할지가 주요 관전 요소로 떠올랐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로 평가받는 차우진(장률 분)은 새아버지의 협박에 시달리는 사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요리 서바이벌의 총괄 프로듀서 선정원(정유진 분)이 프로그램 준비에 나서면서 인물들의 이해관계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요리 서바이벌이라는 경쟁 구도 속에서 강한과 최송이의 복수 계획, 차우진의 가족 문제, 선정원의 프로그램 운영이 어떻게 맞물릴지 관심이 쏠린다. 첫 주 방송에서 제시된 인물들의 갈등이 본격적인 서바이벌과 함께 확대될 전망이다.
‘파이널 테이블’ 3회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디즈니+,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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