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뉴는 27일 김건모와 파트너십을 맺고 향후 음악 활동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뮤직앤뉴와 김건모는 신곡과 앨범 발매를 비롯해 음악 콘텐츠 제작,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건모는 현재 데뷔 35주년 기념 전국투어를 진행하는 동시에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녹음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뮤직앤뉴와의 협력을 통해 공연뿐 아니라 음원과 앨범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앞서 김건모는 7월 신곡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표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2026년 10월 기준 조회수 160만 회를 넘어섰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직접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참여하며 기존 피아노 중심의 음악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공연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김건모는 약 6년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난 ‘25-26 김건모 라이브투어 KIM GUN MO.’를 지난 3월 마무리했다. 당시 부산 공연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은 예매 시작 이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대구에서 시작한 ‘김건모. 35TH ANNIVERSARY LIVE TOUR’는 데뷔 35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다. 김건모는 이번 공연에서 기존 히트곡을 비롯해 기타 연주를 활용한 새로운 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대구 공연을 마친 김건모는 31일 전주, 12월 5일 광주, 12월 26일 고양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전국 투어는 2027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김건모는 뮤직앤뉴와 새 앨범 준비와 공연 활동을 병행하며 데뷔 35주년 이후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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