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흉기난동’ 최충락, 구속 송치 사흘 만에 상처 입고 응급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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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난동’ 최충락, 구속 송치 사흘 만에 상처 입고 응급실행

경기일보 2026-10-27 15:0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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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10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최충락(59)이 23일 오전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인천지방공소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일면식 없는 시민 10명을 상대로 흉기 난동(경기일보 14일자 1·7면 등 연속보도)을 벌인 최충락(59)이 구치소에서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인천구치소 등에 따르면 최씨는 전날 오전 인천 미추홀구의 인천구치소에서 스스로 이마에 상처를 내는 이상 행동을 보였다.

 

최씨는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씨는 치료를 마치고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인천구치소 관계자는 “현재 특별사법경찰팀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최씨는 13일 오후 1시48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 건물에서 이용객 10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이용객 8명이 다쳤으며, 피해자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19세 여성은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한편, 인천 남동경찰서는 23일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구속한 최씨를 공소청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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