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도쿄 부촌에서 한 달 살이 중이라며 특별한 일본 생활을 공개했다.
27일 아유미의 유튜브 채널엔 “도쿄에서 지내고 있는 아유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아유미는 도쿄에서 한 달 살이 중이라며 “아이와 함께 도쿄 생활은 어떤지 경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채널 제작진이 “이 영상을 보고 아유미 일본인 아니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아유미는 “나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전주 이 씨”라며 웃었다.
아유미가 거주 중인 도쿄 미나토구 아자부주반 지역은 일본의 유명 부촌으로 연예인들이 거주 중. 아유미는 “한국으로 따지면 강남 같은 부자 동네”라며 “대사관이 있고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다문화적인 동네이기도 하다. 일본 연예인들도 많이 사는 데 특히 야자와 에이키치라는 아주 유명한 록 아티스트가 거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딸이 있으니까 한국처럼 넓은 집에 머물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월세만 2000만 원이더라. 일본은 월세가 비싸다”면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은 할인 기간에 잘 구해서 52만 엔(한화 437만 원)에 구했다. 지금은 60만 엔(504만 원)이 됐다”며 월세 관련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집이 넓고 깔끔하다고 다 좋은 게 아니다. 역에서 얼마나 걸리는 지 주변에 뭐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할인 기간도 잘 활용해야 한다. 내 경우 비수기에 와서 10만 엔 더 싸게 들어간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유미가 공개한 그의 우드 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거실 겸 주방과 방 하나로 구성돼 있었다. 아유미는 “처음엔 답답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너무 좋다”며 일본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아유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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