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GTI 50년 담은 책 나왔다…시승·상담 고객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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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GTI 50년 담은 책 나왔다…시승·상담 고객에 증정

이데일리 2026-10-26 19:24:07 신고

폭스바겐 골프 GTI 출시 50주년 기념 히스토리북 ‘50 YEARS OF GTI’.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골프 GTI 출시 50주년 기념 히스토리북 ‘50 YEARS OF GTI’.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히스토리북을 발간했다. 책에는 다음 달 국내에 100대 한정으로 선보일 특별 모델과 국내 복귀를 앞둔 골프 R도 담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GTI의 역사와 디자인, 모터스포츠 활동, 팬 문화를 소개하는 ‘50 YEARS OF GTI’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 GTI는 1976년 처음 출시됐다. 해치백의 실용성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결합한 모델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50만대 이상 생산됐다.

이번 책은 1세대부터 현재 8세대까지 골프 GTI의 변화를 살펴본다. 차량을 상징하는 붉은색 줄무늬와 체크 패턴 스포츠 시트, 골프공 모양의 기어 노브 등 디자인 요소를 소개하고, 역대 기념 모델과 모터스포츠 성과도 정리했다.

국내 고객을 위한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도 수록했다. 오는 11월 국내에 100대 한정 출시하는 모델로, 초창기 GTI 외장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다크 모스 그린에 검은색 디테일을 조합했다.

국내 복귀를 앞둔 골프 R의 계보도 소개한다. 2002년 등장한 골프 R32부터 현재 모델까지 폭스바겐 고성능 기술의 발전 과정을 담았다.

팬들이 만들어 온 문화도 다뤘다. 1982년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GTI 트레펜’과 국내 ‘골프 트레펜 코리아’를 소개하고, 올해 열린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 주요 수상작도 실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골프 GTI는 지난 50년간 끊임없는 기술과 성능의 진화를 거듭하며 일상에서 누리는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본질을 지켜온 기념비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히스토리북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차량 시승 또는 상담을 마친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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