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 日 큐텐 ‘메가 데뷔’ 1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마리엔메이, 日 큐텐 ‘메가 데뷔’ 1위

한스경제 2026-10-26 16:33:25 신고

3줄요약
사진 일본 큐텐 라방 캡쳐./ 마리엔메이 제공
사진 일본 큐텐 라방 캡쳐./ 마리엔메이 제공

| 서울=한스경제 박정현 기자 |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가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재팬의 신규 브랜드 론칭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마리엔메이에 따르면 회사는 큐텐재팬의 신규 브랜드 론칭 프로그램 ‘메가 데뷔’에서 신규 브랜드 부문 1위에 올랐다. 큐텐 전체 실시간 순위에서도 23위를 기록했다.

큐텐재팬은 2010년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회원 수는 약 3000만명이다. 큐텐 측에 따르면 전체 회원의 71%가 10~30대이며 여성 비중은 80%에 달한다. 뷰티 부문은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한다. 후지경제 조사에서는 일본 뷰티 전자상거래 시장 내 큐텐의 점유율이 30%로 집계됐다.

‘메가 데뷔’는 국내 신생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과 안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272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큐텐 측에 따르면 참여 대기 기간은 4~5개월에 이른다. 라이브 방송도 주요 판매 수단으로, 큐텐 전체 매출의 약 5%를 차지한다.

마리엔메이는 큐텐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의 성분과 효능을 설명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큐텐의 주 이용층인 일본 10~30대 여성 소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성분과 사용감을 꼼꼼히 살핀다”며 “이러한 특성에 맞춰 라이브 방송으로 제품을 설명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한편, 성분과 효능을 앞세운 제품력으로 승부해 큐텐을 거점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판매 확대와 함께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마리엔메이는 지난 9월 29일 글로벌 헬스앤뷰티(H&B) 유통 전문기업 그레이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레이스는 일본 현지 법인 ‘GRACE JAPAN’을 통해 상품 등록과 3자물류(3PL) 체계를 구축하고, 로프트(LOFT)와 돈키호테 등 5000여개 버라이어티 매장에 K-뷰티 제품을 공급해 온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진출과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유통 채널을 넓히고 있다. 대만 포야(POYA)와 싱가포르 가디언(Guardian)에 입점했으며, 북미·유럽·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마리엔메이는 전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85%를 웃돈다. 북미에서는 아마존·타겟·노드스트롬, 유럽에서는 노티노, 동남아시아에서는 사사·라자다·코스메드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