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삼국유사와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성료… 전통예술의 멋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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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삼국유사와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성료… 전통예술의 멋 선사

STN스포츠 2026-10-26 16:24: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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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노정호 기자┃대구 군위군에서 전통 국악과 한국무용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문화예술 공연이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 군위군지부가 주관한 ‘제4회 삼국유사와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이 지난 22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사진=군위군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 군위군지부가 주관한 ‘제4회 삼국유사와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이 지난 22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사진=군위군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 군위군지부가 주관한 ‘제4회 삼국유사와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이 지난 22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우리 전통예술의 흥겨움을 함께 즐겼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의 시작은 류준상 외 6명이 펼친 풍물 무대가 장식했다. 이어 김복순 지부장 외 6명이 ‘우리 비나리’를 선보였으며, 서도소리 ‘산염불’과 ‘자진염불’, 경기민요 ‘방아타령’과 ‘창부타령’ 등 다양한 전통 성악곡이 무대를 채웠다.

판소리 ‘흥부가 중 돈타령’을 비롯해 한국무용 ‘바라춤’과 ‘지전춤’, 퓨전국악 공연도 이어져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소리 이수자인 김복순 군위군지부장과 출연진은 여러 국악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우리 음악 고유의 정서와 흥을 전달했다. 마지막에는 출연진이 함께 ‘뱃노래’와 ‘잦은뱃노래’를 부르며 관객과 호흡하고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전통예술에는 선조들의 삶과 정서, 우리 민족 특유의 멋과 흥이 담겨 있다며, 이번 공연이 군민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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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노정호 기자 shwjdgh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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