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미술관 관람과 단풍 산책 결합한 ‘생각을 담는 미술관’ 가을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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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미술관 관람과 단풍 산책 결합한 ‘생각을 담는 미술관’ 가을편 운영

STN스포츠 2026-10-26 16:2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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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정희준 기자┃대구 수성구가 미술 작품 감상과 자연 속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문화재단, 대구미술관과 협력해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생각을 담는 미술관’ 가을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수성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문화재단, 대구미술관과 협력해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생각을 담는 미술관’ 가을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수성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문화재단, 대구미술관과 협력해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생각을 담는 미술관’ 가을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미술관 전시 관람과 수성구의 걷기 코스인 ‘생각을 담는 길’을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예술 자원과 자연경관을 함께 경험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4월 벚꽃이 피는 시기에 처음 진행한 봄편은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4회 운영 동안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후 가을에도 프로그램을 이어 달라는 참가자들의 의견이 이어지면서 수성문화재단은 계절 특성을 반영해 가을편을 새롭게 구성하고 운영 횟수도 4회에서 6회로 늘렸다.

가을편은 전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대구미술관 작품을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유리공예 만들기 체험과 미술관 앞 잔디밭 소풍을 즐기고, ‘생각을 담는 길’ 5코스를 따라 단풍이 물든 내관지 주변을 걷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봄편에서 진행했던 야외 그림 체험 대신 유리공예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참가자들이 색다른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6회 운영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전체 12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봄편에 보내준 시민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단풍철에 어울리는 가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계절별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성구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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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희준 기자 dsgroup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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