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홍원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가 댓글 창을 일시적으로 닫는다.
‘양홍원의 육아일기’ 제작진은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관련 사안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확인이 진행되는 동안 출연자 보호를 위해 댓글 작성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23일 A씨가 SNS에 폭로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당시 A씨는 자신의 SNS에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모텔에 갔다. 이게 잘못된 게 아니냐”며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양홍원 소속사 AP알케미는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A씨가 금전 갈취를 위해 양홍원과 (여성) B씨를 협박했고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사실에 근거한 폭로를 했다”며 “양홍원과 B씨는 A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의혹에 함께 언급된 B씨 역시 직접 해명에 나섰다. B씨는 SNS를 통해 A씨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양홍원은 다소 불편한 내색을 했지만 술에 취해 있었다”며 “(모텔에서도) 정말 아무 일 없이 양홍원은 침대에서, 나는 바닥에서 잠을 잤다”고 주장했다.
양홍원은 지난 18일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루아 양이 있다.
한편 구독자 약 5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는 양홍원의 육아와 가족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영상 조회수는 약 100만~4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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