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 PLUS가 왕서윤 등 차세대 스타 육성에 나섰다. 공식 후원한 서울 플러스 10K에서 차세대 유망주 왕서윤 선수는 100m 11초76으로 여중부 한국기록이자 시즌 국내 여자 최고기록 타이를 기록했다.
한화금융 5개 계열사의 대표 브랜드 ‘PLUS’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의 메인 레이스 ‘서울 플러스 10K(SEOUL PLUS 10K)’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발 전 공식행사에서는 올해에만 부별 한국 신기록을 일곱 차례 세운 육상 유망주 왕서윤(14·서울체중) 선수의 후원 세리머니도 열렸다.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가을 러닝 시즌을 맞아 러너와 시민이 함께 달리는 도심 러닝 축제다. 서울 플러스 10K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를 거쳐 돌아오는 10km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된 가운데 약 5,000명의 러너가 가을 한강변을 달렸다.
먼저 대회에 앞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63빌딩 별관에서 ‘PLUS Performance Lab’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AI 기반의 러닝 자세 분석과 최대산소섭취량(VO₂max) 측정을 받고, 챗봇형 AI가 제공하는 맞춤 리포트를 통해 자신의 달리기 상태를 점검했다. 이에 앞서 10월 21일에는 여의도공원에서 10K 코칭 세션도 열렸다.
대회 당일에는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PLUS Recovery Lab’이 운영됐다. 결승선을 통과한 러너들은 크라이오테라피, 마사지, 사우나 등을 체험하며 달리기 후 회복 시간을 가졌다.
출발에 앞서 열린 공식행사에서는 한화금융 PLUS의 왕서윤 선수 후원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왕 선수는 이후 출발선에서 러너들과 함께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체육중학교 2학년인 왕서윤 선수는 올 시즌 한국 여자 단거리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여준 선수로 꼽힌다. 올해 여중부 100m 한국기록을 11초83, 11초81, 11초76으로 세 차례 연속 경신했으며, 지난 9월 세운 11초76은 성인 선수를 포함해 올 시즌 국내 여자 100m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0m(24초31)에서도 여중 2학년부 한국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전국소년체전에서는 3관왕과 대회 MVP에 올랐다.
특히 현재 한국 여자 100m 기록(11초49, 1994년)과의 차이는 0.27초에 불과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화금융 PLUS는 왕서윤 선수가 더 큰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전지훈련 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AI 기반 훈련·경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컨디션·경기력 진단, 성장 단계에 맞춘 전문 코칭, 국내외 훈련 및 대회 경험 등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PLUS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기초종목 유망주 육성에 본격 착수한다.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적은 기초종목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에게 금융사의 테크·데이터 역량을 접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성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객의 도전과 성취의 과정을 지원하는 PLUS는 금융(Finance)·라이프스타일(Culture)·건강(Longevity)·아트(Art)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한화생명 PLUS부문 박찬혁 미디어&마케팅(Media&Marketing)실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일상의 루틴 설계에서부터 스포츠 유망주의 성장까지 곁에서 함께하는 것이 ‘PLUS’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달리는 모든 이의 도전과 성취의 과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