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유세윤, 백두산 천지 편 '최다 독박자' 확정...'기름 개구리 먹방'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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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유세윤, 백두산 천지 편 '최다 독박자' 확정...'기름 개구리 먹방' 투혼

뉴스컬처 2026-10-25 08:3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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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유세윤이 백두산 천지 여행의 최종 독박자로 확정돼 중국 연길의 이색 보양식 ‘기름 개구리’ 먹방 벌칙을 수행했다. 처음에는 개구리의 모습에 경악했지만, 맛을 본 뒤 뜻밖의 호평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독박투어' 백두산 천지 편.  사진=채널S, E채널
24일 방송된 '독박투어' 백두산 천지 편.  사진=채널S, E채널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21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연길에서 백두산 천지를 만나는 여정이 공개됐다. 앞서 ‘덕 쌓기’ 프로젝트까지 펼치며 천지 방문을 고대했던 멤버들은 마침내 절경을 마주하고 가족들과 기쁨을 나눴다.

중국 여행 3일 차, 흐린 날씨에 걱정하며 백두산에 오른 멤버들은 신비로운 푸른빛 천지를 보고 감격했다. 김대희는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아내와 큰딸 사윤이에게 영상 통화로 풍경을 전했고, 김준호 역시 김지민에게 전화해 “여기가 천지야”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구름이 걷히자 멤버들은 천지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이어 비룡폭포를 찾은 ‘독박즈’는 200개가 넘는 계단을 오르며 백두산의 또 다른 절경을 만끽했다. 무릎이 아픈 장동민을 배려해 천천히 이동한 멤버들은 웅장한 폭포 앞에서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 백두산 입장료를 건 독박 게임에서는 홍인규가 꼴찌를 차지했다.

장동민이 추천한 장백산 인근 은두리 마을에서는 멤버들의 은밀한 작전이 펼쳐졌다. ‘금지어’를 말하면 독박자가 되는 게임을 활용해 ‘무독’ 장동민에게 독박을 안기기로 한 것. 멤버들은 “이건 처음이야”라는 말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고, 숙소비를 내게 된 장동민은 “이 썩어빠진 인간들! 그걸 계획했어?”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을 광장에서 전통문화를 재해석한 공연과 불꽃놀이를 즐겼다.

저녁에는 장동민이 예약한 만주식 훠궈 식당에서 마라탕, 백탕, 해물탕 등 취향에 맞는 육수와 다양한 고기 토핑, 중국의 8대 명주인 고량주를 곁들였다. 식사비를 건 게임에서는 김준호와 유세윤이 동시에 걸려 재대결을 펼쳤다.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는 ‘덕담 폭탄 돌리기’ 도중 유세윤은 “우연히 준호 형이 샤워하는 걸 봤는데…”라며 김준호의 신체 비밀을 폭로하려 했다. 하지만 폭탄이 터지면서 말이 끊겼고, 김준호는 “그거 비방용일 텐데, 타이밍이 좋게 끝났네.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유세윤과 홍인규가 모닝 러닝에 나섰다. 홍인규가 “이곳이 고지대라 더 힘들다”고 호소하자 유세윤은 “그래서 2km만 뛰어도 4km를 뛴 효과가 난다”고 격려했다.

이후 최다 독박자를 가리는 마지막 게임이 진행됐다. 기름 개구리 먹방 벌칙을 앞두고 멤버들은 숟가락을 입에 물고 주사위를 쌓았으며, 많이 쌓은 순서대로 독박에서 제외됐다. 치열한 승부 끝에 유세윤이 최종 독박자로 결정됐다.

장동민은 “사실 이 ‘기름 개구리’가 엄청난 보양식이다. 남성 활력에 그렇게 좋다던데?”라며 유세윤을 위로했다.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개구리를 본 유세윤은 질색했고, 요리가 나오자 눈을 질끈 감고 맛을 봤다. 이내 “민물고기 맛이 나는데, 다리는 맛있다”며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도 개구리 다리를 맛보며 함께 보양식을 즐겨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백두산 천지의 감동과 독박즈의 유쾌한 여행을 담은 이번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은 새로운 변화를 맞는다. 다음 주부터 ‘니가 내라 독박투어’로 제목을 바꾸며, 첫 회는 오는 31일(토) 밤 9시 채널S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starlife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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