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REVIEW] 이재성 시즌 1호골 터졌지만 빛바랬다! 추격의 헤더골로 반격 이끌었지만 역부족…마인츠, 브레멘에 2-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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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REVIEW] 이재성 시즌 1호골 터졌지만 빛바랬다! 추격의 헤더골로 반격 이끌었지만 역부족…마인츠, 브레멘에 2-3 패배

인터풋볼 2026-10-25 0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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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이재성이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마인츠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마인츠는 2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코파세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2-3으로 패배했다.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티츠, 베커, 음웨네, 아미리, 사노, 이재성, 카시, 포툴스키, 포슈, 다 코스타, 슈볼로프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브레멘은 4-2-3-1 대형을 선택했다. 퓔크루크, 그륄, 추키, 바이저, 레헤르, 레이스, 데만, 프리들, 피퍼, 아르투르, 헤인이 선발 출전했다.

경기 시작부터 브레멘이 앞서갔다. 전반 6분 아르투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포슈의 반칙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퓔크루크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마인츠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이재성이 골문 앞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헤인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공격에서도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브레멘이 다시 격차를 벌렸다. 전반 23분 그륄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다 코스타의 반칙을 유도하며 또 한 번 페널티킥을 얻었다. 전반 25분 키커로 나선 퓔크루크가 이번에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마인츠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33분 베커가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카시가 골문 앞에서 헤더로 연결했다. 공은 골문 오른쪽 아래로 향했고, 마인츠는 한 골을 만회하며 추격에 나섰다. 결국 전반전은 브레멘이 2-1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양 팀의 공방전이 이어졌다. 후반 7분 이재성이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브레멘도 후반 9분 추키가 슈팅을 날리며 추가골을 노렸으나 슈볼로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브레멘이 다시 달아났다. 후반 16분 그륄의 패스를 받은 라이스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과감하게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문 오른쪽 아래로 빨려 들어갔고, 브레멘은 3-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마인츠에는 이재성이 있었다. 후반 18분 카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이 문전에서 정확한 헤더로 연결했다. 공은 골문 왼쪽 아래를 향했고, 마인츠는 2-3으로 격차를 좁혔다.

이재성은 득점에 그치지 않고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27분 아미리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슈팅 기회를 만들어줬지만 공이 골문 위로 벗어났다. 마인츠는 후반 30분 이재성을 빼고 쾨니히스되르퍼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마인츠는 끝까지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32분 아미리의 패스를 받은 티츠가 골문 앞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공이 골대 위로 벗어났다. 후반 36분에는 아미리가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헤인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마인츠는 끝내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재성이 추격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브레멘에 2-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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