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6승이냐, 첫 승이냐” 임정숙-김보미 우승컵 놓고 격돌[NH농협카드L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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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6승이냐, 첫 승이냐” 임정숙-김보미 우승컵 놓고 격돌[NH농협카드LPBA]

MK빌리어드 2026-10-24 17:1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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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NH농협카드LPBA 4강,
임정숙, 이미래에 3-1승,
김보미 ‘돌풍 주역’ 이선영 3-0 제압
‘띠동갑’ 임정숙과 김보미가 NH농협카드LPBA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원조퀸’ 임정숙(40, 크라운해태)이 2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5차투어 ‘지금잘사는방법zgmNH농협카드LPBA챔피언십’(이하 NH농협카드LPBA) 준결승전에서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3-1(11:7, 11:9, 10:11, 11:5)로 물리쳤다.

임정숙은 세트스코어 2-0으로 리드를 잡았고 3세트에서도 10:6으로 앞서가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13이닝에 이미래에게 끝내기 5점을 허용, 10:11로 패하며 한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4세트에 여유있게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통산 5승을 거둔 임정숙은 23/24시즌 7차투어 웰컴저축은행웰뱅배에서 김예은을 4-1로 꺾고 우승한 후 여섯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임정숙 못지않게 우승에 목마른 김보미(28, NH농협카드)는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 이선영을 세트스코어 3-0(11:3, 11:7, 11: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보미는 이선영과의 경기에서 마지막 3세트에 8:10으로 끌려가다 11:10으로 역전승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LPBA 원년멤버인 김보미는 그 동안 세 차례 결승에 진출했으나 번번이 우승 문턱서 발길을 돌렸다. 24/25시즌 7차투어(하이원리조트배)와 SK렌터카배월드챔피언십 2024 결승에서는 김가영에게 각각 2-4, 3-4로 패했고, 23/24시즌 8차투어(크라운해태배)에선 스롱피아비에게 3-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문 바 있다.

따라서 25일 결승전은 김보미에겐 4번째 정상 도전이다.

그 동안 임정숙과 김보미는 세차례 만나 임정숙이 2승1패로 우세하다. 최근에는 SK렌터카배월드챔피언십 2024 32강전에서 만나 김보미가 2-0으로 이긴 바 있다.

임정숙과 김보미 결승전은 25일 밤 10시에 열린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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