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수 동두천시의원은 23일 제349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여성친화도시가 여성뿐 아니라 아동·노인·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라며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통계·예산을 시정 전반에 연계하는 정책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족지원과 중심의 개별 대응에서 벗어나 도시재생·건설·교통·일자리·보건 등 관련 부서가 함께하는 협업체계 구축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하반기 부시장 주도의 범부서 추진단과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 주요 사업의 성인지 진단과 전문 컨설팅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원도심과 범죄 취약지역의 안심거리 조성,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창업 지원, 마을공동체 중심 초등돌봄 등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하반기 지정 신청을 추진하자는 제안이다.
한 의원은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하면 동두천시 전체가 행복해진다”며 집행부에 제안한 로드맵을 시정에 반영하고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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