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이수연이 아이돌 노래에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유튜브 채널의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수연은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국보 이수연’의 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지난 4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지난 6월 시작된 ‘국보 이수연’은 커버 무대부터 방송 비하인드, 일상 콘텐츠까지 이수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왔다.
이날 이수연은 “첫 촬영이 5월이었는데 벌써 10월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며 “채널을 찾아주신 많은 분이 어떤 콘텐츠를 좋아해 주시는지 찾아보곤 했는데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수연은 아이유의 ‘Love wins all’,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등 트로트가 아닌 가요를 커버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트로트가 아닌 가요다 보니 선곡하는 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며 “아이돌 노래를 할까 했는데 랩과 영어가 있어 너무 어려웠다. 언젠가는 조금 더 발전해 아이돌 노래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친구들과 함께한 놀이공원 방문, 팬들과의 체육대회, 생애 첫 혼자 쇼핑,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비하인드 등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를 돌아봤다.
가수 박서진에게 배운 장구채 던지기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안전을 고려해 장구채를 내려놓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지윤, 진성과의 만남과 영재 검사 등 기억에 남는 순간들도 소개했다.
이수연은 “‘현역가왕3’ 이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국보 이수연’을 통해 소중한 시간들을 남길 수 있었다”며 “올라오는 영상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고 점점 구독자가 늘어가는 것을 보고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2로 돌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며 다음 시즌을 예고했다.
사진=유튜브 ‘국보 이수연’ 방송 캡처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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