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역사상 이런 수비수 없었다...김민재, '독일 국대' 조나단 타 밀고 "주전 경쟁 우위 점했어, 큰 경기에서 꾸준히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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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역사상 이런 수비수 없었다...김민재, '독일 국대' 조나단 타 밀고 "주전 경쟁 우위 점했어, 큰 경기에서 꾸준히 선발"

인터풋볼 2026-10-24 00: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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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지난 시즌과 달리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23일(한국 시각) "김민재는 주전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면서 "조나단 타는 뮌헨에서 주전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끈 뒤, 2023-24시즌 뮌헨으로 이적했다. 곧장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나폴리 시절과 달리 실수가 여러 차례 나오면서 입지가 점점 흔들렸다. 특히 2025-26시즌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인 타가 합류해 중요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기 일쑤였다. 후반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에서는 계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분데스리가 경기에서만 선발로 나왔다.

출전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자, 이적설이 떠올랐다. 과거 몸담았던 페네르바체부터 세리에 A의 여러 클럽과 연결됐다. 첼시와 아스톤 빌라 등 프리미어리그(PL)로 이적할 가능성도 대두됐다.

김민재는 뮌헨에 잔류했다. 그리고 주전 경쟁에서 이겨냈다. 2026-27시즌 첫 공식 경기였던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부터 풀타임 활약해 우승에 기여했다. 리그와 UCL에서도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김민재가 최근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며 "김민재는 라이프치히와 빅매치에 이어 아스널과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그는 비킹과 경기에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타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았고, 타는 전반 45분 만에 교체됐다"라고 조명했다.

반대로 지난 시즌 주전이었던 타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매체는 "타는 주전 자리를 위협받는가?"라며 "최근 일주일 동안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다. 비킹과 경기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했고, 라이프치히를 6-1로 이긴 경기에서는 한 순간도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짚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문제 삼지 않았다. 아스널과 경기 종료 후 "그런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해서 반드시 선발로 출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선수단 전체가 중요하다.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앞으로 치를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모든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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