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국 수해 취약 사회복지시설 41곳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경기지역에서 완공 기념 현판식을 열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3일 성남시 수정구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차수 및 방수 시공 지원사업’ 경기지역 완공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장마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협력해 총 3억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전국 41곳으로, 경기지역에서는 8곳이 선정됐다. 시설별 현장 조사를 거쳐 차수판 설치와 외벽·옥상 방수, 배수로 정비 등 필요한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현판식이 열린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는 옥상 방수 공사가 이뤄졌다. 이 밖에도 경기지역 복지시설에서는 차수판과 비가림막 설치, 창문 누수 방지 등 시설별 상황에 맞춘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현판식에 참석한 김중옥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시설개선 사업이 시설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이상기후로 재난 위험이 일상화된 만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안전 조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대표적인 서민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이웃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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