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3’는 23일 이준수와 전지우의 첫 만남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즌1에서 최종 커플이 된 이탁수와 전수완의 동생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앞서 시즌1에서는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와 전희철의 장녀 전수완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당시 두 사람의 연애를 지켜봤던 이종혁과 전희철은 이번 시즌에서 둘째 자녀들의 만남까지 지켜보게 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이준수와 전지우가 처음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 수줍게 인사를 나눈 가운데 이준수는 “눈을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라며 전지우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두 아버지도 웃음을 보였다.
이어 이준수가 전지우에게 “알고 있어요?”라고 묻자 전지우는 “알고 계셨던 거예요?”라고 되물었다. 두 사람이 서로의 가족 관계를 어느 시점에 알게 됐는지는 영상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이후 데이트 장면에서는 이준수가 함께 걷던 전지우를 위해 우산을 들어주는 모습도 공개됐다. 전지우 역시 이준수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고 밝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종혁과 전희철은 자녀들의 만남을 지켜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MC 김성주는 “이거 뭐 겹사돈 되겠는데?”라고 농담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시즌1에서 이탁수와 전수완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시즌 두 사람의 동생인 이준수와 전지우가 만나게 된 상황 자체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시작된 두 청춘의 설렘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이를 지켜보는 이종혁과 전희철의 과몰입 리액션과 함께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 새끼의 연애3’는 11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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