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로당서 내 건강 매일 체크 …DKI테크놀로지, '차세대 스마트경로당'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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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경로당서 내 건강 매일 체크 …DKI테크놀로지, '차세대 스마트경로당' 선봬

헬스경향 2026-10-22 22:57:20 신고

DKI테크놀로지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지역별 경로당에 보급하며 초고령사회 경로당의 모습을 바꿔가고 있다.  
DKI테크놀로지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지역별 경로당에 보급하며 초고령사회 경로당의 모습을 바꿔가고 있다.  

경로당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어르신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여가를 즐기던 공간에서 벗어나 건강관리와 교육, 문화활동은 물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돌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회 K-헬스미디어 웰에이징 페어'는 '웰에이징 로드-인생, 하루의 여행'을 주제로 ▲건강역 ▲마음역 ▲안심역 ▲추억역 ▲돌봄역 ▲흥겨움마당 등 6개 공간을 운영했다. 어르신들이 건강과 돌봄, 노후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중 세 번째 정거장인 '안심역'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돕는 공간이다. 

이 가운데 DKI테크놀로지는 '차세대 스마트경로당' 모델을 선보이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DKI테크놀로지의 스마트경로당은 건강관리와 맞춤형 교육, 문화활동, 정서적 교류 등을 지원하는 통합 돌봄 플랫폼이다. 특히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인 기술이 AI 기반 비대면 돌봄서비스다. 경로당에 설치된 키오스크의 IoT 센서가 수집한 활동·환경·건강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징후를 파악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방식이다.

키오스크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안면인식으로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키오스크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안면인식으로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특히 키오스크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안면인식 기능을 적용, 복잡한 조작에 대한 부담을 줄여 디지털기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편리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큼 중요한 과제는 어르신들이 실제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현장에서 만난 DKI테크놀로지 이경재 부장은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사용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안면인식 기능을 추가했다“며 ”하지만 기기 자체를 낯설어하거나 사용을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어 이러한 심리적 장벽을 어떻게 낮출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이 단순한 친목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매일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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