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증권가에서 켐트로스가 포토레지스트(PR) 원재료 공급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 소재 중심의 가파른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신한투자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켐트로스가 국내 PR 공급망 다변화 흐름과 주요 원재료 국산화 수혜에 힘입어 2026년 반도체 소재 매출이 전년 대비 128.0% 증가한 479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켐트로스는 KrF 폴리머와 EUV Thinner 원재료를 국내 PR 제조사에 공급하며 고객사를 확충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이미 반도체 소재 매출 209억 원을 달성해 전체 매출의 반 이상을 채웠다.
이어 2027년 하반기 ArF 원재료 공급 가시화 및 EUV Thinner 추가 증설 완료 등에 힘입어 2027년 전체 매출 1070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PR 원재료 국산화를 통한 벤더 다변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KrF 폴리머 고객사 확대와 ArF 양산 전환이 향후 반도체 소재 사업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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