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윤방부 회장 “오래 사는 것보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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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윤방부 회장 “오래 사는 것보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장수”

헬스경향 2026-10-22 20:09:06 신고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노년을 위해 반드시 엄격한 규칙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춰 생활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즐기고 행복을 느끼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러한 건강철학을 오랫동안 강조해온 윤방부 영서의료재단(천안·아산충무병원) 회장이 시민들과 만나 진정한 장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방부 회장은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회 K-헬스미디어 웰에이징 페어'에서'100세 건강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케이헬스미디어가 주최하고 헬스경향·희망나눔협의회·동행그룹이 주관했으며 건강과 돌봄, 노후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윤방부 회장이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회 K-헬스미디어 웰에이징 페어’에서 ‘100세 건강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장수라는 건강철학을 강조해왔다.
윤방부 회장이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회 K-헬스미디어 웰에이징 페어’에서 ‘100세 건강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장수라는 건강철학을 강조해왔다.

이날 윤방부 회장은 평소 강조해온 '인명재천 건강제아(人命在天 健康在我)'라는 건강철학을 중심으로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전했다.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렸지만 건강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뜻으로 무리한 건강관리규칙에 얽매이기보다 자신의 생활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다.

윤방부 회장은 앞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도 "건강관리규칙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불행이 시작된다"며 지나친 건강관리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운동 역시 무조건 많이 하거나 정해진 방식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에 맞춰 즐겁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식생활에서도 특별한 의학적 이유 없이 특정 음식을 지나치게 제한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와 먹는 즐거움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무엇보다 윤방부 회장이 일관되게 강조해온 것은 장수에 대한 인식의 변화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100세까지 사는 것이 장수가 아니라 50을 살아도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해보고 즐겁고 행복하게, 즉 질 높은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장수"라며 "오래 사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질(質)로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크쇼는 단순히 수명을 늘리는 것을 넘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웰에이징이라는 메시지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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