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공식 이미지 (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PC 신작 ‘콰이어트(QUIET)’의 정식 데모를 22일 공개했다. 데모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구에 불시착한 오리 외계인들이 집주인 할머니의 눈을 피해 탈출하는 협동 코미디 호러 게임이다.
이번 데모에는 기존 정식 스테이지 1종과 함께 새 아케이드 스테이지 ‘덕 아웃(Duck Out)’이 들어갔다. 라인게임즈는 앞서 진행한 스팀 플레이테스트에서 모은 의견을 반영해 주요 버그를 고치고 빌드도 손봤다.
정식 스테이지 1종에 ‘덕 아웃’ 추가
게임메카에 따르면 이번 정식 데모는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마무리된 스팀 플레이테스트에서 나온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주요 버그를 수정하고 빌드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신규 콘텐츠 ‘덕 아웃’은 최대 4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스테이지다. 게임메카는 이 스테이지가 기존 스테이지와는 다른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준다고 전했다. 뉴시스도 덕 아웃이 기존 구역과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오리 외계인 vs 집주인 할머니
지디넷이 전한 바에 따르면, 콰이어트는 지구에 불시착한 오리 외계인들이 집주인 할머니의 눈을 피해 탈출을 시도하는 협동 코미디 호러 게임이다. 혼자서 즐길 수도 있고 최대 4명이 함께 탈출을 시도할 수도 있다. 코믹한 비주얼과 긴장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뉴시스는 이용자가 오리 외계인이 돼 할머니를 피해 탈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포와 코미디를 결합한 협동 게임이라는 설명이다.
우주선 대기실·핼러윈 시즌 요소도 예고
라인게임즈는 이용자들이 요청한 우주선 콘셉트의 대기실 등을 정식 데모에 반영할 예정이다. 게임메카에 따르면 이용자 요청과 호응에 힘입은 결정이다. 다가오는 핼러윈에 맞춰 특별한 연출을 담은 시즌 요소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요소들은 데모 공개와 동시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이후 반영될 예정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스크림 페스트 참가…2027년 상반기 출시 목표
라인게임즈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스팀 스크림 페스트에 참가한다. 뉴시스는 이 행사가 ‘스팀 스크림 페스트 5’라는 이름의 공포게임 행사라고 전했다. 라인게임즈는 해외 이용자에게 게임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스팀 플레이테스트에는 148개국에서 약 35만 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뉴시스는 라인게임즈의 설명을 인용해 이 숫자가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한 인원이 아니라 테스트 참가 신청자 수라고 짚었다.
정식 출시 목표는 2027년 상반기다. 지디넷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대표 배영진)는 데모 공개 이후에도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준비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에픽게임즈 스토어 타이틀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앞서 진행된 플레이테스트와 현장 시연
콰이어트의 스팀 플레이테스트는 2026년 8월 3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됐다. 네이트 뉴스 보도에 따르면 테스트 시작 3일 만에 국내외 참가자 3만 명 이상이 모였다. 테스트 기간 중 전 세계에서 약 1,200건의 영상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방송 송출도 이뤄졌다. 라인게임즈는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난이도를 조정하고 시스템과 편의 기능을 개선하는 패치를 진행했다.
앞서 8월 라인게임즈는 ‘2026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콰이어트를 포함한 신작 PC 타이틀 4종의 데모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부스를 운영했다. 시연에는 약 5,000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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