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뜨거워진 ‘쥬버나일’”…클러치더비·빅토리챔프 우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더 뜨거워진 ‘쥬버나일’”…클러치더비·빅토리챔프 우승

스포츠동아 2026-10-22 16:31:37 신고

3줄요약
농협중앙회장배를 제패한 ‘클러치더비’.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장배를 제패한 ‘클러치더비’.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 경마의 차세대 주역을 가리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서울에선 ‘클러치더비’가 과천시장배 2위에 이어 농협중앙회장배를 제패했고, 부산경남에선 ‘빅토리챔프’가 김해시장배 우승을 차지하며 2세마 강자로 떠올랐다. 각 지역 유망마들이 잇달아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12월 최종전을 향한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2회 농협중앙회장배(L)에선 클러치더비가 이동하 기수와 호흡을 맞춰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을 거뒀다. 초반 선두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은 뒤 4코너까지 선두를 유지했고, 직선주로에서 격차를 벌리며 1분12초0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과천시장배에서 자신을 제쳤던 메이저퓨리를 꺾으며 설욕에 성공했다.

클러치더비는 빠른 전개 속에서도 끝까지 탄력을 유지하며 선행 능력을 입증했다. 출발 불안이 개선된 점도 돋보였다. 이번 우승으로 시리즈 승점 350점을 확보했다.

김해시장배 우승을 차지한 ‘빅토리챔프’. 사진제공|한국마사회

김해시장배 우승을 차지한 ‘빅토리챔프’.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부산경남에선 16일 열린 제8회 김해시장배에서 빅토리챔프가 진겸 기수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빅토리챔프는 초반 선두권에 안착한 뒤 직선주로에서 ‘머스킷스톰’과 ‘이클립스비전’의 추격을 따돌렸다.

클러치더비가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시리즈 2위 경쟁도 뜨겁다. 서울에선 메이저퓨리가, 영남에선 강서구청장배·김해시장배에서 연속 준우승한 이클립스비전이 누적 승점 30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최종전은 12월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브리더스컵 루키(G2·1400m·총상금 7억원)다. 유망 2세마들이 올해 최고의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