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스의 매디 리 기자는 22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소식통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달튼 러싱(25)이 오늘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수술은 하이브리드 내부 보조기 시술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풀타임 포수로 복귀하기까지는 9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타자 복귀는 그보다 훨씬 앞서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러싱은 올해 80경기에 출전, 타율 0.246(224타수 55안타) 12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주전 포수 윌 스미스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사이 출전 시간을 늘렸는데 활약은 미미했다.
특히 투수 오타니 쇼헤이와의 배터리 호흡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오타니는 스미스와 배터리를 이룬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74(피안타율 0.144)로 안정적이었다. 반면 러싱과 호흡을 맞춘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4.38, 피안타율 0.260으로 부진했다. 러싱은 9월 초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뒤 복귀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