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강단 남매 돌잔치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쌍둥이 강단 남매 돌잔치가 공개됐다. 자신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에서 돌잔치를 여는 부부. 임라라는 “결혼했을 때만 해도 쌍둥이와 여기 올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종일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돌잔치엔 ‘슈돌’ MC인 김종민, 랄랄부터 이홍렬, 임미숙&김학래 부부, 이성미, 박경림, 홍윤화&김민기 부부, 조혜련 등 개그계 선후배들이 총출동했다. 김종민은 “내가 금은 준비 못하고”라며 봉투를 건넸고, 임라라는 “어차피 우리도 드릴 돈”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엄마 품에 안긴 단이는 계속 손 인사를 하며 내려왔고, 내려와서는 박수를 치고 ‘이쁜 짓’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돌잔치 축사는 하루 아빠인 심형탁이 준비했다. 심형탁은 하루 돌잔치 사회를 봤던 손민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금부터 더 행복해진다”고 예고했다. 축하 무대의 주인공은 조혜련이었다. 조혜련은 단숨에 무대를 장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복으로 갈아입은 임라라, 손민수 가족이 등장했다. 특히 강단 남매는 장난감을 밀며 걸어 들어왔고, 랄랄은 “돌잔치 때 걸어서 들어오는 아기 처음 본다. 잡고 서 있고, 두 발짝만 걸어도 잘 걷는 건데, 강이 계속 걷는 것 봐라”라고 놀랐다. 강이가 여유롭게 주변을 바라보는 모습도 보이자, 랄랄은 “강이는 태어날 때부터 슈퍼스타”고 감탄했다.
감동의 걸음마가 끝난 후 임라라가 직접 만든 쌍둥이 성장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가족들. 이어 또 축가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김종민과 랄랄로, 김종민은 “신지가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랄지’가 왔다”고 밝혔다. 대기실에서 틈틈이 연습했다는 두 사람은 코요태의 ‘우리의 꿈’을 선보였다. 랄랄은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했고, 김종민은 “전 랄지 님의 보컬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심형탁은 “너무 잘해”라고 깜짝 놀랐다.
이어진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돌잡이 시간. 손민수는 골프공(운동선수), 임라라는 뒤집개(셰프)를 잡기를 원했다. 단이는 고심 끝에 골프공을 들었고, 강이는 마이크를 잡았다.
손민수는 임라라를 위한 깜짝선물을 준비했다. ‘이른바 엄마의 선물 잡이’로, 용돈, 명품 시계, 해외여행권, 셋째를 뜻하는 인형 등이 있었다. 임라라는 인형을 바로 집어던진 후 용돈을 선택했다. 이어 손민수는 임라라를 위해 쓴 편지를 읽으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너야”라면서 오열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제니, 에이티즈 춤을 추며 육아 한풀이쇼를 펼쳤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돌잔치엔 ‘슈돌’, 유튜브, 업체 측까지 촬영팀만 45명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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