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이 21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업무추진비 남용 의혹 등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조속히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지난주 금요일 사건이 접수돼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혁신당은 지난 16일 조 대법원장이 법적 근거 없는 대법관 격려금 지급, 업무추진비 불법·과다 지출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다며 권익위에 신고한 바 있다.
또 혁신당은 지난 19일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신중론과 추진론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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