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문찬식 기자] 공항철도가 23일부터 직통열차를 하루 4회 증회 운행,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증회로 직통열차 운행 횟수는 하루 52회에서 56회로 늘어나며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11시부터∼18시까지 상·하행 각 2회씩 추가 운행된다.
따라서 해당 시간대 평균 배차간격은 기존 39분에서 35분으로 4분 단축된다. 이번 증회는 인천공항 이용객의 이동 수요와 직통열차 이용 실적을 고려해 추진됐다.
특히 수요 집중 시간대인 11시부터 18시까지의 평균 좌석 점유율이 85.3%에 달하는 등 이용 수요가 집중됨에 따라 좌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항철도는 이번 증회를 통해 하루 960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해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의 승차권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인천공항과 서울 도심 간 이동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이번 증회는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의 좌석 공급을 늘려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열차 운행을 최우선으로 이용객 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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