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신규 월드 ‘드라칸’ 2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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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신규 월드 ‘드라칸’ 21일 오픈

경향게임스 2026-10-21 10:33:09 신고

엔씨의 PC MMORPG ‘아이온’이 21일 대규모 업데이트 ‘드라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아이온 리메이크’ 이후 처음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월드와 플레이 가능한 용족, 던전 및 필드 콘텐츠 등이 추가됐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드라칸1’과 ‘드라칸2’ 서버로 구성된 신규 월드가 열린다. 해당 월드에서는 캐릭터 레벨과 데바 잠재력을 높이면 장비를 지급하는 ‘성장 익스프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성장 단계에 따라 상위 등급 망토와 유일 등급 장신구, 마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월드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도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후발대’ 이벤트를 통해 망토를 받을 수 있다. 11월 18일까지는 특정 임무를 가장 먼저 달성한 이용자에게 유일 등급 날개와 스티그마 등을 제공하는 ‘최초의 데바’ 이벤트가 운영된다.
새롭게 등장한 ‘드라칸’은 아이온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용족이다. 용옥을 이용해 마법 공격을 펼치는 인간형과 광역 공격에 특화된 용족형을 오가며 전투할 수 있다. 이번 클래스 추가로 ‘아이온 리메이크’의 직업은 총 14종으로 늘어났다.
신규 인스턴스 던전 ‘루나디움’도 개방됐다. 모든 월드 이용자가 파티를 구성해 도전할 수 있는 최상위 던전으로,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보스 전투 진행 정도에 따라 보상 상자가 지급된다. 주요 보상에는 영웅 등급 장비와 상위 등급 망토가 포함된다.
드라칸과 데바 월드에는 시간제 필드 ‘태초의 이스할겐’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해당 지역에서 경험치를 획득하고 신규 영웅 등급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기존 시스템도 개편됐다. 일부 던전의 입장 횟수 제한이 사라지고, ‘카타라 경기장’의 직업별 밸런스가 조정됐다. 주요 사냥터에는 이동 거점이 추가됐으며, 전승 장비 분해 시 강화석 전액 환급과 무제한 비행 기능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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