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앤더블이 오는 27일 미니 2집 ‘시퀀스 투: 어트랙션’으로 돌아온다. 앤더블의 시작을 알린 미니 1집 ‘시퀀스 원: 큐리어시티’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데뷔와 동시에 K팝 신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탈 신인급 위상을 확인한 이들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발군의 활약 속에도 앨범을 준비하며 더 큰 한 방을 예고했고, 이번 ‘시퀀스 투: 어트랙션’으로 이를 증명해 낸다.
앨범은 전작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어느새 ‘관심’과 ‘끌림’으로 번져가는 순간을 담아낸다. 시선이 머무는 대상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발견한 새로운 감정을 한층 세련된 감각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프렌치 키싱’을 비롯해 ‘헌티즈’, ‘포션’, ‘뷰티풀’, ‘월스 잇’까지 앨범에 수록되는 다섯 곡은 하나의 키워드를 다양한 결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할 전망.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진이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첫 앨범으로 초동 73만 장이라는 괴력을 입증한 앤더블은 데뷔 두 달 만에 진행한 아시아 쇼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시작부터 뜨거운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데뷔 반 년 만에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통산 12개 트로피 들어올리는 등 K팝의 현재이자 미래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각자의 영역에서 쌓아온 무대 경험은 앤더블의 합을 더욱 탄탄하게 했고,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매력으로 타 그룹과의 차별화를 이뤄냈다. 개별 역량의 한끗 차이는 전체의 시너지를 더했다. 여기에 ‘소리와 감각을 통해 본연의 자아를 깨운다’는 팀의 정체성이 각 앨범에서 유기적으로 그려지며 음악과 퍼포먼스의 완성형을 이뤄냈다는 평이 나온다.
여름보다 더 뜨겁고 치열한 가을 컴백 대전 속 또 한 번 임팩트 있는 컴백을 예고한 앤더블은 오는 11월 7, 8일 열리는 ‘2026 KGMA’ 첫째 날 아티스트 데이 출격을 확정했다. 새 앨범 컴백 후 첫 시상식 무대인 만큼 한층 스케일 커진 신곡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결국 아티스트는, 무대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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