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죄송합니다"… '닥터X' 시청률 18.5% 대박 터지자 사과문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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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죄송합니다"… '닥터X' 시청률 18.5% 대박 터지자 사과문 올려

메디먼트뉴스 2026-10-19 20:1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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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SNS
장승조 SNS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장승조가 특별 출연한 드라마가 시청률 18.5%라는 대기록을 세운 가운데, 느닷없이 시청자들을 향해 고개를 숙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장승조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또, 죄송합니다"라는 짧고 강렬한 글과 함께 SBS 드라마 '닥터X'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5부도 기대해 달라.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드라마 속 소름 끼치는 '역대급 빌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자 위트 있게 올린 사과문으로 풀이된다.

"잘생겼으니까 사과 받아준다"… '멋진 신세계' 이어 악역 잔혹사 쓴 장승조

지난 17일 방영된 '닥터X' 4화에서 장승조는 신임 외과 교수 '나대일'로 등장했다. 초반에는 다정하고 살가운 의사였으나, 이내 섬뜩하고 기이한 반전 본성을 드러내며 스튜디오와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시청자들은 "사이코패스 같다", "한 대 때리고 싶다"라며 분통을 터뜨렸고,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잘생겼으니까 사과 받아주겠다", "다음엔 제발 착한 역할 해달라"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드라마 '멋진 신세계' 등에서 완벽한 악역을 소화했던 장승조. 지난 2014년 천상지희 출신 린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그가 이번 사과문으로 또 한 번 대중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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