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듀서는 ‘인간의 창의성과 K컬처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한다. K팝 산업을 이끌어 온 3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K컬처의 다음 30년을 전망할 예정이다. 생성형 AI와 가상 아티스트, 팬덤 플랫폼 등이 콘텐츠 제작과 소비 방식을 바꾸는 가운데 인간의 창의성이 어떤 역할을 할지 짚는다.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 프로듀서는 신인 발굴부터 훈련, 음악 제작, 데뷔,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K팝 제작 체계를 구축했다. 2023년 SM을 떠난 뒤에는 A2O엔터테인먼트를 세워 AI와 아바타, 새로운 촬영·제작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포럼은 1·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이 프로듀서의 기조연설에 이어 AI가 영상 창작에 가져온 변화를 다룬다. AI 영상 전문 기업 유토파이 스튜디오의 세실리아 센 대표가 ‘AI 네이티브 스튜디오: 기술과 제작의 결합’을 주제로 발표한다. 애플TV 콘텐츠팀의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김그륜 감독은 ‘AI 시대의 창작, 콘텐츠 제작 방식의 변화’를 설명한다.
2부에서는 K팝의 영향력이 라이프스타일과 뷰티, 로봇 등 연관 산업으로 확산하는 흐름을 살펴본다.
가수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윤상보 부사장은 로봇을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돌과 로봇 패션쇼 등 관련 프로젝트도 다룬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강동구에서 ‘로봇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의 신재하 부사장은 ‘테크 혁신을 통한 K뷰티 패러다임 확장’을 주제로 발표한다. 무신사의 이승진 부사장은 ‘K컬처가 연 K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국 문화의 인기가 패션과 뷰티, 생활양식으로 이어지는 흐름과 향후 전망을 짚는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