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경고 “별거 아니면 정신적 피해 보상 요구”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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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경고 “별거 아니면 정신적 피해 보상 요구” (연애전쟁)

스포츠동아 2026-10-19 08:07: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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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연애전쟁’ 사진=JTBC ‘연애전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이효리와 서장훈이 군 복무 기간을 기다려준 여자친구와의 결혼 약속을 번복한 남성의 사연에 분노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 17화에서는 군 복무를 마친 뒤 결혼과 동거 계획을 바꾼 연하 남자친구와 여자친구의 갈등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다영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해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과 함께 커플의 사연을 살펴본다.

이날 등장하는 주인공은 세 살 차이의 연상연하 댄서 커플이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군 복무 기간을 기다렸으며, 원래 비혼주의였지만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결혼 제안에 마음을 바꿨다고 밝힌다. 두 사람은 군 복무 중 결혼을 약속하고 향후 함께 살 집까지 계획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전역한 지 4개월 만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특히 청약에 당첨돼 함께 거주하기로 했던 집 앞에서 여자친구에게 “너와 같이 안 살래”라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과거 행동으로 신뢰가 흔들렸다고 주장한다. 그는 “여친이 날 불안하게 해 마음 식어”라며 결혼과 동거를 다시 생각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반면 여자친구는 군 복무 기간부터 이어온 결혼 약속이 갑작스럽게 달라진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남자친구의 태도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는 “이 정도면 헤어지고 싶어서 트집 잡는 거 아냐?”라고 지적한다. 이어 여자친구에게도 “웃지 말고 정신 차려!”라며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볼 것을 조언한다.

이효리 역시 남자친구의 의심에 강한 반응을 보인다. 그는 “저 정도 의심이면 다른 남자와 모텔을 갔어야 돼”라는 발언까지 내놓으며 남자친구가 제기한 문제의 심각성을 되묻는다.

이후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의심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을 공개하겠다고 나선다. 이에 서장훈은 “별거 아니면 정신적 피해 보상 요구할 거야”라고 경고하며 사연의 실체를 확인하려 한다. 남자친구의 변심을 불러온 사건이 무엇인지는 본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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