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윤리·준법경영 선포… "고객 신뢰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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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윤리·준법경영 선포… "고객 신뢰 최우선"

뉴스락 2026-10-18 20:1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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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전체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윤리·준법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 토스증권 [뉴스락]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전체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윤리·준법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 토스증권 [뉴스락]

[뉴스락] 토스증권이 내부통제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며 윤리 경영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전체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윤리·준법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도 경영과 소비자 보호를 기업 성장의 근간으로 삼고, 모든 구성원이 업무 과정에서 이를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추진됐다.

행사 식순은 대표이사 연설, 준법 서약문 낭독, 임직원 전원 서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설에서는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인 고객의 믿음을 수호하기 위해 윤리 및 준법 의식이 필수적임이 부각됐다.

김규빈 대표는 "토스증권은 고객의 신뢰 위에서 성장해 왔고, 그 신뢰를 지키는 일이 곧 우리의 다음 성장"이라며 "어떤 결정을 내리든 고객을 보호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법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이며, 규칙이 명시되지 않은 부분까지도 고객을 위해 우리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이를 실제 업무에 실천하는 것 까지가 준법"이라며 내부통제가 특정 부서만의 몫이 아닌 전사적인 공동 책임임을 당부했다.

행사에서 공유된 일곱 가지 서약에는 고객 이익 우선, 신뢰 유지, 원칙 엄수 등 실무진들이 갈림길에 섰을 때 지침으로 삼아야 할 핵심 원칙들이 포함됐다. 참석자 전원은 서약서에 이름을 올리며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해당 증권사는 사내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 개편에 돌입한다.

최고경영자가 직접 주도하는 '내부통제 점검 TF'를 운영해 연말까지 금융소비자에게 파급력을 미칠 수 있는 전반적인 사업 영역을 짚어보고 방어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해당 조직에는 주요 책임자들을 비롯해 컴플라이언스와 정보기술(IT) 통제 부서 담당자들이 대거 합류한다.

구성원들의 준법 기여도는 향후 인사 고과 및 성과급 산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직책자 선임이나 상품 기획 직군의 경우 규제 이해도와 실천 여부가 인사 평가의 핵심 지표로 작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내 전 직원 대상 금융윤리 커리큘럼 이수를 의무화하고, 고객 경험과 맞닿은 실무진들에게는 한층 심화된 통제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이번 선포식은 가장 믿을 수 있는 증권사가 되겠다는 전 임직원의 약속"이라며 "오늘의 약속을 매일의 행동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 양면에서 내부통제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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